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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이 최근에 가격이 급상승 한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죠?
저 또한 종일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니 눈이 뻑뻑하고 찝찝한 느낌이 많아 가끔씩 인공눈물액을 사용 하곤 합니다.
가격 상승 소식에 사 놓는 것이 좋은가 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오늘은 인공눈물 인상관련 내용과 바르게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 합니다.
인공눈물이란?
인공눈물은 점안액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사람의 눈은 안구 표면에 있는 눈물막이 외부의 먼지나 세균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해 줍니다. 눈물막이 보호의 역할을 못 해 준다면 어떻게 될까요? 눈이 뻑뻑해지고, 빨갛게 된다거나 눈 안에 무언가 있는 듯한
찝찝한 이물감이 느껴지게 됩니다. 인공눈물은 눈물막의 기능을 보완 해서 우리의 눈을 보호 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안구건조증을 가진 사람들 뿐만 아니라 라식, 라섹 이후, 콘택트렌즈 사용 시에도 많은 분들이 인공눈물을 사용 중입니다.
평소 눈의 사용량이 많아 건조함을 느끼는 경우 수시로 투여를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인공눈물 가격
인공눈물 가격은 현재 건강보험료 적용을 받는 경우 본인부담금이 4,000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건강보험공단심사평가원에서 10이상 비싸질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현재 논란이 커지자 현행을 유지 하겠다는
소식이 전달되었습니다. 특히 노령 인구의 경우 안구 건조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인상 소식에 더욱 많은 분들이 가격부담을
느끼고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해외의 경우 1인당 연간 인공눈물을 처방 받을 수 있는 횟수가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안과 저문 의사의 경우도 처방이 필요한 경우 하루에 5개 정도의 인공눈물액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다만 인공눈물 가격의 정확한 결정은 내년도가 되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인공눈물 사용방법
사용 전 후 손을 깨끗하게 씻도록 합니다.머리를 뒤로 젖히거나 누운 상태에서 눈에 직접 투여 합니다.
사용 후 즉시 밀폐하고, 용기를 세척 하지 않습니다. 일회용기의 경우 다회 사용 하지 않고, 일회 사용 후 폐기 하도록 합니다.
점안액의 입구가 요염되지 않도록 주의 합니다. 적정 투여의 경우 1일 5~6회 1회당 1방울 투여가 적정 하다고 합니다.
인공눈물의 유통기한의 경우 개봉 시 장시간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유통 기한이 지났다면 변색, 혼탁으로 오염의 가능성이 있어 사용하지 않도록 권장합니다.
건조한 눈 예방법
눈에 수분을 유지하기를 실천합니다. 필요 시 점안액을 사용 하세요.
실내 습도를 유지합니다. 가을 겨울 철에는 가습기 등을 사용 해서 실내에 적정 수분을 유지 하시면 좋습니다.
컴퓨터 및 스마트폰 사용 시 장시간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눈이 피로하거나 뻑뻑한 느낌이 드는 경우 눈을 잠시 감거나 깜빡이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실시합니다.
컴퓨터 모니터의 밝기는 중간으로 사용하고, 모니터 높이를 눈높이로 맞춥니다.
건조한 눈을 예방 하기 위해서 온열 찜질팩 등을 이용 해 휴식 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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