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아파트 입주 사전점검 꼭 챙겨야 하는 것

이사를 준비 하거나 계획 하시는 분들, 아파트 분양으로 사전점검이 필요한 분들이 많으시죠?

꿈에 그리던 내 집 마련 소중한 공간이니만큼 미리 확인 하시고 준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사전점검에 꼭 필요한 것들과 챙겨야 할 것들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 합니다.

 

 

아파트입주 사전점검

아파트 입주 사전점검 기간

아파트 입주 기간이 결정이 되면 보통 1~ 2개월 전 사전점검 기간이 통보가 됩니다. 

사전점검은 보통 2~3일 정도 기간안에 이루어 지며 계약자 본인 또는 가족, 대행 업체를 선정해서 아파트에 입주를

하기 전에 하자 발견으로 인해 수리를 요청 할 사항은 없는지 확인 하는 단계 입니다.

 

각 공간 별로 많은 가구들과 부속품, 바닥, 벽지 등 세밀하게 관찰 하고 확인이 되어여 하기 때문에 정확하고 꼼꼼하게

파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전점검 기간에 확인 된 하자 부분에 대해서 건설사측에 수리 통보를 요청 할 수 있습니다. 

사전 점검 체크 해 보세요

 

사전점검 꼭 챙겨야 할 것 

하자점검

계약서, 신분증을 지참 하세요 본인이 아는 가족 또는 업체 직원이 방문을 하는 경우에 가족관계 증명서나 위임장, 동의서 등이 필요 할 수 있습니다. 타인이 방문하는 경우 건설사 측에 미리 필요한 서류는 없는지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티커 또는 포스트잇 

안방, 거실, 주방, 다용도실, 신발장, 옷장, 천장, 바닥, 창문 등 세밀하게 관찰이 필요합니다.

미리 작은 스티커나 포스트 잇,마킹 테이프을 가지고 가서 확인 되는 부분 마다 부착을 해 주시면 확인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시간 여유를 두고 확인 해 보시면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하자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시행사에서 대부분 스티커를 나누어 주고 있지만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미리 준비 해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하자공간 사진촬영 

스티커 부착이 된 부분은 가까이1장, 멀리 1장 촬영을 해 두시기 바랍니다.  메고가 가능 하다면 하자가 난 부분에 대해서 

상세하게 기록 해 두시면 업체에 요청 시 편리하게 진행 하실 수 있습니다. 어플을 사용 해서 기록을 하는 아파트도 있지만 개별로 작성을 해야 한다면 사진과 함께 비교 하시면 좋습니다. 

 

물티슈, 장갑, 슬리퍼, 후레쉬, 물 ,앉을 수 있는 돗자리 등 

시간을 넉넉하게 생각하고 방문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정리가 덜 된 공간이기 때문에 앉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자가 많이 발생되는 부분

현관

출입 문 하부 문틀 찍힘 여부신발 장 밑 타일 접착 여부 확인 현관 외부 도어락 마감과 도장 마감여부천장 바닥의 마감상태가 덜 되어 있는 경우 

거실

콘센트가 정확한 위치에 부착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 아트윌 몰딩 간격과 타일 깨짐 여부 월패드 터치 정상작동이 되지 않는 경우인터폰이 정삭 정상 작동이 되지 않는 경우 도배지의 접착력이 약해 떨어져 있는 경우

마루 바닥의 경우 마감이 덜 되어 있거나 깨진  부분이 있는 경우 

 

주방, 욕실 

조명이 한 쪽만 들어오는 경우 수압이 많이 약하거나 물이 나오지 않는 경우 싱크대 상 하부 장의 문이 잘 열리고 닫히지 않는 경우 싱크대 물을 많이 흘려 보냈을 때 새는 부분이 있거나 물이 잘 내려가지 않는 경우 가스렌지 후드의 흡입력이 약하고 작동이 잘 되지 않는 경우 욕실의 배수구에 물이 잘 내려가지 않는 경우 샤워 부스나 수건 걸이가 잘 고정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 타일이 깨지거나 변색이 있는 경우 

방

벽지에 곰팡이가 있거나 마감이 덜 된 경우 

붙박이 또는 화장품 가구에 균열이 일어나거나 시트가 벗겨진 경우

문 짝에 구멍이 있거나 틈이 보이는 경우 

기타

마루바닥의 경우 틈 사이가 벌어지거나 갈라져 있는 경우 

마루바닥이 양말을 신고 밀었을 때 음직이거나 비어 있는 소리가 많은 경우 

창문 샷시를 열고 닫을 때 창틀이 흔들리거나 고정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

기본 방충망이 설치 되어 있다면 전체 공간에 설치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

발코니 벽면에 크랙이 보이는 경우 

마감 처리가 어설프게 되어 있어 추가로 요청 할 경우 

주방, 거실

하자가 발견 되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신축 아파트의 경우 계약자가 사용을 하기 전이기 때문에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건설사에서 보완을 해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전점검 기간에 꼼꼼히 확인하여 보수나 교체를 요청 해야 합니다. 입주 이후에도 대부분 1~3년 사이 제품이나 공간에 따라 A/S가 가능 하니 기간을 잘 확인하고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입주 박람회에서 확인 할 것

내집 마련이 끝나고 사전 점검이 끝나면 입주 박람회가 같이 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많이 하시는 것이 줄눈,탄성코트,커튼,미세방충망,입주청소입니다. 

단열필름이나 조명, 기타 인테리어를 추가 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인터넷 업체와 공동구매 시 가격이 

다를 수 있으니 입주 박람회에서 견적을 비교 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줄눈은 현관, 욕실, 주방, 베란다 전체적으로 하게 되면 청소 하기가 편리합니다. 간혹 시공을 잘 못 하는 경우 들뜨는 현상이 있으니 여러 업체의 후기를 비교 해 보세요  입주 박람회나 아파트 단체 소통 공간에서 많은 팁을 얻으 실 수 있습니다. 

탄성코트는 세탁실이나 베란다에 시공을 하는데 입주 전에 하시면 냄새가 덜 나고 곰팡이발생과 부식 방지를 위해 좋습니다. 

미세방충망은 주변에 산이 있거나 아이와 함께 생활히시면 꼭 시공 하세요

신규 아파트는 셀프 입주청소보다는 업체 청소를 권장합니다. 보이지 않는 미세 먼지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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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파트 사전점검기간에 확인 해 보아야 하는 사항들과 

하자가 발생되는 부분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실제로 시간이 지나다 보면 눈에 보이지 않던 하자가 발생하고

업체에 요청을 하게 됩니다. 사진 잊지 말고 찍어 주세요

누구나 꿈 꾸는 내집 마련 좋은 공간에서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