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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외국에서는 베드버그라고도 불립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발견되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빈대 침입이 더 극성이라고 합니다. 요즘 침대 사용을 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흔히 발생 할 수 있는 빈대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 보려고 합니다.
빈대란?
빈대는 적갈색의 크리를 띄고 성충은 약5~6mm정도로 납작하게 눌린 모양을 띄고 있습니다.
빈대는 날개가 없고, 인간 또는 동물의 피를 빨아 먹고 생존하는 해충입니다. 피를 먹지 않고도 장기간 생존 할 수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빈대는 움직임은 적으나 빠르게 증식이 가능합니다. 수개월 내에 천단위로 번식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주로 잠든 저녁에 활동을 하고, 피부를 깨뭅니다.
낮 시간에는 가구나 침실 벽면 틈 혹은 벽지 틈에 끼어들어 숨어 지내고, 야간에 흡혈활동을 합니다.
보통 이른새벽에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빈대 물린 증상
진드기에 물리면 가려움증을 유발 합니다.
여러마리에 동시에 노출이 되는경우 고열 또는 염증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진드기는 야간, 새벽 시간에 활발이 활동함으로 수면의 질을 떨어 트립니다.
빈대 발견하는 방법
빈대 발견방법
빈대는 주로 야간에 활동을 하기 때문에 침대, 매트리스, 벽면 등 사람이 자는 위치와 가까운 곳에 서식 합니다. 섬유일, 목재, 종이로 된 틈새에 숨어 있는 것을 좋아하고 프레임, 소파, 침구류 등에 서식 합니다. 흡혈 할 때 잠시 나타나고 흡혈이 끝나면 깊숙하고 어두운 곳으로 숨어 서식합니다. 빈대는 눈으로 직접 확인이 가능합니다. 성충은 적갈색을 띄고, 약충은 크기가 더 작고 옅은 갈색을 띕니다.
깊이 숨어있는 빈대를 직접 관찰 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빈대의 배설물이나 부산물 등 침대 커버를 들어올리고, 주름진 곳을 확인하면 알의 껍질이나 허물, 혈흔으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빈대는 빛을 싫어하기 때문에 어두운 방에 손전등을 이용하면 움직이는 빈대도 찾을 수 있습니다.
빈대 박멸하는 방법
매트리스나 가구가 빈대로 오염된 것이 확인이 되는 경우 , 빈대 제거가 확인 될 때 까지 커버를 유지 합니다.
오염된 물품을 폐기하기로 결정 했다면 반드시 방제 후 폐기 합니다.
생활하는 공간이 이어져있다면 오염장소 주변을 같이 방제 합니다.
물리적 박멸
스팀 고열을 이용해 빈대가 거주하는 매트리스, 가구, 벽면 틈새 등에 직접 분사를 하여 방제 합니다.
카페트나 매트리스, 빈대 서식지와 맞닿아 있는 침구나 섬유 종류는 반드시 방제 합니다.
압력이 센 청소기를 사용해서 소파, 벽지, 책, 오염된 모든 장소에 알, 자충, 성충이 남아 있지 않도록 깨끗하게 흡입하고,
진공 청소가 끝난 후에는 진공 봉투에 버립니다.
의류나 커텐, 침대 커버 등 50도 이상 건조기에 30분이상 고온처리 하여 방제 합니다.
화학적 박멸
빈대 살충제를 구매하여 뿌립니다. 피부에 직접적으로 접촉 할 수 있는 매트리스나 침대라인, 의복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빈대를 예방하려면 숨어있는 공간을 확인하고, 방 바닥이나 침대에 짐을 보관하지 않도록 합니다.
여행 하는 경우 여행용품을 수시로 확인 하고, 소독 하도록 합니다. 장기간 여행 시 보관이 필요한 제품은 지퍼백에 밀봉하여 보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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