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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 단어는 들어봤지만 정확한 증상에 대해서는 잘 모를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업무를 보거나. 학교에서 공부를 할 때 또는 일상에서 간혹 어지럼증을 느끼는 경우 한번쯤은 있으셨을 겁니다.
단순 어지럼증이 아닌 증상이 계속해서 반복되는 경우 질환을 의심 할 수 있습니다.
이석증의 주요 증상이 어지럼증입니다. 오늘은 이석증은 무엇인지, 증상과 치료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 보고자 합니다.
이석증
이석증이란 빙글빙글 어지럼증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꼽히는 질환입니다. 이석증은 전정기관이라고 몸의 운동감각이나 위치감각을 인지하여 뇌로 보내는 작용을 하는 우리몸의 기관이 있는데, 이는 귀의 가장 안쪽 자리에 위치 해 있습니다. 전정기관 중 하나인 이석이 제자리를 이탈 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석이 제자리를 이탈 하게 되면 다른 곳에 자리를 잡게 되고 어지럼증이나 구토를 유발 하게 됩니다.
이석증 원인
이석증의 주요 원인으로는 메니에르병, 전정신경염 등 관련된 이비인후과 질환으로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거나 혈압에 급격한 변화가 생긴 경우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D 부족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불안증세를 겪는 경우, 내림프 기관에 영향을 주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강한 외부에 충격이 신체에 가해진 경우 나타 날 수 있습니다.
이석증 증상
이석증의 주요 증상은 자세를 변화 시킬 때 어지럽거나 심한 경우 구토를 동반 하게 됩니다.
이석증의 초기 증상이 뇌졸중의 초기와 비슷하여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보는 것이 중요 합니다. 이석증은 모든 연령에서 나타 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특히 40대 이상부터 더 많은 발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석증 치료방법
이석 기관에 있는 이석을 제자리로 이동하는 시술로 치료 할 수 있습니다. 흔히 '귀에 돌 빠졌다'라는 표현을 어른들이 하시곤 합니다. 비타민D 결핍으로 인해 이석증이 발생한 경우 비타민D 치료를 병행 합니다.
이석증이 심하지 않는 경우 재발의 위험이 있고, 정확하게 진단을 하지 않으면 잘못 된 방향으로 누워 잘못된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술을 하지 않은 경우 반복되어 자가치료가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으나 반드시 진단을 받은 후 실시 하도록 합니다.
이석증 예방 방법
갑작스럽게 신체에 압력을 가 하거나, 혈압이 높아질 수 있는 충격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
식습관, 생활습관을 규칙적으로 만들고, 야외 활동을 수시로 해 주도록 합니다.
머리부위에 충격을 가할 수 있는 운동은 삼가 합니다.
어지럼증 등 증상이 잦은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치료를 병행 하도록 합니다.
이석증은 다른 질환으로 발전되는 경우는 없지만, 증상이 반복되면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끼칠 수 있습니다.
이석증에 도움되는 글 읽어보았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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