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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병 생소한 질환인데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출 질환으로 소를 기준으로 점점 퍼져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식생활에 소고기를 이용한 음식과 소고기가 사용되는 곳이 많아 궁금해서 정리 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질환이 발병된 것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소고기 그대로 먹어도 되는지, 인체에 피해는 없을까? 알아보겠습니다.
럼피스킨병
럼피스킨병은 주로 모기, 침 파리, 진드기 등 흡혈곤충에 의헤서 가축으로 옮기는 질환 중 하나 입니다.
직접 접촉을 하거나, 오염된 사료를 섭취 하거나, 오염된 주사기를 사용 하는 것에서 감염 될 수 있습니다.
감염된 소의 피부나 점막에 수많은 결절을 남기고, 우유의 생산량이 줄어들게 되며 가축의 가죽이 손상 됩니다.
소, 물소에게 주로 감염이 됩니다.
럼피스킨병 증상
우유 생산량이 급감 합니다.
식욕이 떨어 지고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과도하게 침을 흘리는 증상을 보입니다.
눈, 코 분비물이 증가합니다. 콧물과 눈물을 흘리는 증상이 많습니다.
가슴, 다리 부위에 부종이 발견 됩니다.
감염된 소는 초기에 41.5도 이상의 고열을 동반합니다.
감염된 소는 피부에 구슬처럼 동글동글한 결절이 드러납니다.
피부 부위 뿐 아니라 눈의 각막, 입 점막, 내부 소화장기, 생식기 등에서도 보일 수 있습니다.
럼피스킨병 긴급백신
럼피스킨병 긴급백신 사용 주의사항
백신은 반드시 2~ 8도에 보관 하고 얼지 않도록 주의 합니다.
사용 30분 전 실온에 유지하고, 잘 흔들어 사용 합니다.
1두 1침을 원칙으로 하며 주사 시 다른 균에 오염되지 않도록 유의 합니다.
주사기 바늘은 18G 16G사용을 권장 합니다.
백신 접종 전 주위를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로 만들어 줍니다.
소를 잘 보전한 다음 한 손으로 목 부위를 잡고 가죽 밑에 45도 각도로 주사 합니다.
한번 개봉한 백신은 당일 사용 합니다.
백신 제조사 마다 접종 용량이 달라 확인 후 투여 합니다.
방역 시 살충제 허가 목록
아래 버튼 클릭 시 농림축산검역본부 홈페이지로 이동 합니다.
살충제 허가목록에 대한 확인이 가능합니다. 클릭!
소고기 , 우유 먹어도 되나요?
럼피스킨병 확산 소식으로 가장 궁금한 것은 소고기나 우유의 섭취 입니다.
럼피스킨병에 감염이 확인된 소는 살처분을 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사람에게 전염이 되지 않고, 살처분 되어 유통망에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소고기나 우유를 먹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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