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8. 22.

    by. 밈밈님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을지연습이 실시 되는데요
    6년만에 실시 되는 공습경보 민방위 훈련입니다.
    한,미 합동 연합으로 실시가 된다고 하는데요
    20여분 동안 공습경보 상황을 가정해 사이렌을
    울리는데요 미리 준비하셔서 놀라지 않도록
    대응 하셔야 하겠습니다.


    민방위 훈련이란?


    민방위 훈련이란?

    2023년도 08월 23일 수요일 오후 2시 전국적으로
    민방위 훈련이 실시 됩니다.
    민방위 기본법에 의해 적국의 침략이나  전시 상황에
    대비해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법에 의해 실시되는 민간 대응에 대한 훈련, 교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민의 안전확보 우선을
    위한 예방 활동 입니다.
    이번 훈련은 공습경보15분, 경계경보5분 예정입니다.



    민방위 훈련 대상

    민방위는 전시 상황에서도 민간인으로서 군복이나
    무기를 지급 받지 않는 일반 시민을 뜻합니다.
    성별을 불문하고 20세부터 60세 사이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비상 상황이 발생되면 국가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을 하도록 계획, 훈련되어야합니다.

    여성은 편성에서 제외되나 본인이 지원하면
    민방위대에 편성이 가능합니다.
    주한미군 군무원은 제외됩니다.
    진단의로부터 일상 근무가어렵다고 진단받은 만성
    허약자는 제외됩니다.
    교도소,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자는 제외됩니다.


    주의사항

    사이렌이 실제로 울리니 미리 준비하시고 놀라지
    않도록 합니다.
    주민대피훈련과 비상차로 확보를 위해 차량 이동이
    통제됩니다. 외출 시 시간을 확인 해 주세요.
    차량유도요원의 안내 지시에 따라 차량을 움직여
    오른쪽에 정차 후 라디오 방송을 청취합니다.
    주민들은 가까운 대피소나 지하철역, 지하주차장
    등으로 대피 이동 하도록 합니다.
    훈련경계경보가 발휘되면 시민과 정차 중이던
    차량은 움직일 수 있습니다.
    2시20분 이후 정상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합니다.
    지하철도 역 밖으로는 이동이 불가능 합니다.




    에피소드

    여담으로 샘 해밍턴은 한국에 처음 와서 민방위훈련을
    경험 할  때 차량이 통제되고 사이렌이 울려
    실제 전시 상황인 줄 알고 큰일이났구나 죽겠구나
    싶었다고 합니다.

    외국인들이 식사를 하다가 사이렌소리에
    오마이갓이라고외치며 놀랐다는 일화입니다.


    안전불감증이라는 단어도 있죠?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한 훈련임으로 시민들이
    적극적인 자세의 협조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